
2026년 현재, 결혼·출산·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이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. 하지만 ‘경단녀’라는 말은 익숙해도, 정작 어떤 제도를 통해 재취업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. 이 글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정부 지원 정책 5가지를 정리하고, 대상자 요건·혜택·신청 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 지금 당장은 일을 못 하더라도,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. ‘나도 다시 일할 수 있을까’라는 질문에, 이 글이 현실적인 답이 되길 바란다.
1. 경력단절여성이란?
‘경력단절여성’은 결혼·출산·육아·가족돌봄 등을 이유로 일자리를 그만둔 여성을 뜻한다.
정부는 ‘경단녀’를 취업취약계층으로 분류하고 있으며, 다양한 직업훈련, 취업연계,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.
✅ 고용노동부, 여성가족부, 지자체 등이 함께 정책을 운영하며
‘경력단절여성’이라는 명칭이 명시된 정책도 있고, ‘취업취약계층 여성’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음.
2. 2026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정책 5가지
(1)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(내일배움카드)
| 항목 | 내용 |
| 운영 주체 | 고용노동부 |
| 지원 내용 | 국비 100% 또는 80% 지원, 직업훈련 수강 가능 |
| 훈련 분야 | 사무, IT, 회계, 제과제빵, 요양보호사 등 |
| 신청 방법 | 고용센터 방문 또는 HRD-Net 온라인 신청 (www.hrd.go.kr) |
✅ 교육만 듣는 게 아니라, 수강기간 동안 훈련장려금도 지급됨 (월 최대 30만 원)
교육 수료 후 취업률 높은 과정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핵심!
(2) 새일센터 취업 지원 서비스
| 항목 | 내용 |
| 운영 주체 | 여성가족부 /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|
| 서비스 내용 | 직업 상담, 이력서 코칭, 인턴 연계, 맞춤 취업 연계 |
| 대상자 | 결혼·육아·돌봄 등으로 퇴사한 여성 누구나 |
| 위치 확인 | 전국 새일센터 조회 → www.saeil.mogef.go.kr |
✅ 새일센터는 여성 특화 고용센터로,
면접 동행, 자격증 정보 제공, 일·가정 양립 상담까지 제공해준다.
(3) 새일여성 인턴십 제도
| 항목 | 내용 |
| 운영 주체 | 여성가족부 + 고용노동부 |
| 제도 개요 | 여성의 직무 복귀 적응을 위해 기업에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, 정부가 비용 지원 |
| 지원 내용 | 인턴 3개월 → 채용 시 추가 지원금 지급 |
| 신청 방법 | 새일센터 방문 접수 또는 연계기업 모집 공고 확인 |
| 항목 | 지원금액 |
| 인턴 기간 | 월 최대 60만 원 인건비 보조 |
| 정규직 전환 시 | 기업에 추가 지원금 지급 (장려금 형태) |
✅ 경단녀가 "경험을 다시 쌓고 싶을 때" 효과적인 제도!
인턴 후 70%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통계도 있음.
(4)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금 (지자체별 운영)
| 항목 | 내용 |
| 운영 주체 | 지자체 (서울시, 경기도 등) |
| 지원 내용 | 재취업 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 |
| 신청 조건 | 일정 기간 이상 경력단절 → 재취업 후 3개월 이상 근무 |
| 확인 방법 | 각 시·군·구청 홈페이지 또는 고용센터 |
✅ 서울시 ‘경단녀 복귀 장려금’, 경기도 ‘재취업 지원금’ 등
거주 지역별로 명칭은 다르지만 유사한 제도 운영 중
(5)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확대
| 항목 | 내용 |
| 운영 주체 | 여성가족부, 사회보장정보원 |
| 서비스 내용 | 만 12세 이하 자녀 돌봄 지원 (시간제, 종일제 선택 가능) |
| 정부 지원율 | 소득 구간별 60~90% 지원 |
| 신청 방법 | 아이돌봄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 |
✅ 엄마가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시간 확보를 도와주는 서비스
실제로 맞벌이 가정은 물론, 재취업 준비 중인 경단녀에게도 지원
3. 정리 요약표
| 정책명 | 핵심혜택 | 신청방법 |
|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 | 훈련비 + 수당 지원 | HRD-Net / 고용센터 |
| 새일센터 취업 지원 | 상담 + 연계 + 동행면접 등 | 새일센터 방문 |
| 새일여성 인턴십 | 인턴비 + 전환 시 지원금 | 새일센터 / 기업 공고 |
| 재취업 지원금 (지자체) | 최대 150만 원 현금 지원 | 지자체 복지/일자리과 |
| 아이돌봄서비스 | 돌봄서비스 60~90% 정부지원 | 아이돌봄 누리집 / 주민센터 |
4. 마무리
2026년 기준,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정부의 재취업 정책은
더 이상 일자리를 ‘소개만 해주는 수준’이 아니다.
직업 훈련부터, 인턴십 기회, 직접적인 현금 지원,
그리고 재취업 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까지
'일할 수 있는 환경' 자체를 설계해주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.
나 역시 50대 중반의 직장인으로, 주변에서 육아 때문에 경력을 포기했던
아내의 친구들이 다시 사회에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.
"일할 수만 있다면, 정부는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."
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.